요즘 글을 쓸 때의 고민점.
분류: 수다, , 17년 4월, 댓글4, 읽음: 109
이번 연재작은 여러모로 완결을 짓는 것이 목표인 글입니다.
물론 뭔가 성과를 거둔다면 좋겠지만 오랜 슬럼프 끝에 제대로 이어가게 된 이야기라선지 애착이 가고 그런 점이 크지요.
사실 결말과 흑막의 존재까지 다 설정되어 있지만 그 중간 과정을 써 나가는 것이 쉽지 않네요. 게다가 메인 히로인들 중에서 결국 주인공과 누가 맺어지게 할까도 좀 고민됩니다.
사실 쓰면서 좀 막히는 구간이 생겨서 그런 점도 있습니다. 하여간 쉽지 않아요. 쉽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