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브릿G에 장편을 연재해본게 첨이라(하나 17화짜리 있긴 한데 그건 다 써놓고 단숨에 올렸거든요!) 홍보를 어느 정도 간격으로 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이전에 두 번 정도 홍보하긴 했거든요… 하지만 두달 가까이 지났겠다, 회차도 22개정도 싸였겠다 다시 한 번 홍보를 해볼까 합니다.

너는 운명 따위 없는 게 나았을 거라고 말했다

연재 로맨스, 기타 | 반도

어릴 적, 반쯤 호기심으로 ‘운명의 붉은 실’을 맺은 소꿉친구와 8년 만에 스무살이 되어 재회하는 이야기입니다. 그것도 ‘극적인 재회’를 위해 양쪽 다 소중한 걸 잃은 상태로요. 상처 입은 사람 둘이 만나서 성장해가는, 독자분들이 동의하실지는 모르겠으나 사랑(?)이야기입니다.

혹시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셨다면 부디 츄라이를! 그리고 모두 좋은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