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마스킹 테이프가 충격적이네요.
분류: 수다, , 19년 11월, 댓글1, 읽음: 173
리퍼브 상품들 중 애거서 크리스티 TEN LITTLE BOOKS 노트 10권과 이영도 작가 노트 1권, 그리고 선암여고 탐정단 마스킹 테이프 잘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워서 랩을 차마 못 벗기고 있습니다. 내년 음력 설날이 지나고 주변 사람들에게 배포(?)해 볼 예정입니다.
결론 :
천원 짜리보다 이천원 짜리가 훨 나음. 이왕 셋트로 살꺼면 이영도 작가 노트로 할 껄 하는 후회가..
선암여고 마스킹 테이프를 왜 박스 테이프 크기로 착각했을까요? 다시 가서 보니 사진에 크기가 정확하게 나와 있었는데요.
충격적으로 귀엽습니다.
이걸 어디다 붙일 수 있을까 싶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