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제목을 뭐라 적어야 할지… 아직 적절한 제목이 떠오르지 않는다.
작가의 몇몇 작품을 재밌게 읽어서, 다음으로 읽어볼까 생각 중인 작품들을 정리해봤다.
2007년 6월. 문장 상시 공모 장르 주간
2008년 3월. 문장 상시 공모 장르 주간
진보신당 경기도당 창간준비지3호라는 작은 웹진에 수록
2009년 7월, 문장 상시 공모 장르 주간
2009년 8월, 문장 상시 공모 장르 주간
언젠가 한 편은 읽어봐야지..
‘오멜라스’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선작.
제목이 좋아서 선작.
최근에 NPC관련 글을 읽었기 때문에 선작.
2001년 이매진 장르 문학상 우수상, 문장 2007년 5월 주간상, 거울 60호 가작
-독해하기가 좀 까다롭다. 뭔가 좋은 느낌이긴 한데, 나중에 다시 읽어야겠다.
2007년 7월. 문장 상시 공모 장르 주간/거울 60호 독자단편 우수작
-입문작. 재밌게 읽었다. 하드SF를 오랜만에 읽어서 더욱 좋았다. 이 작품과 비슷한 시기에 읽기 시작했던 ‘심연 위의 불길’은 아직도 1권을 넘기지 못하고 있다.
거울 96호 독자단편 가작
-SF가 아니라서 좀 낯설었다. 재밌게 읽었지만, 이야기적인 측면에서 조금 아쉽기는 하다.
2001년 이매진 장르문학단편상 SF부문상
-지금까지 읽어본 작가의 작품 중에선 가장 재밌었다. ‘존재하지 않던 별’을 처음 읽었을 때는 이 작가 작품 중에선 이제 ‘존재하지 않던 별’보다 뛰어난 작품은 못 보겠구나 생각했을 정도로 좋았었는데, 이 작품이 더 좋다.
2000.07.05에 완성한 두 번째 판으로 문장 장르 마당 상시 공모 월간상 수상.
-제목의 의미를 알게 되었을 때의 경이감이 좋았고, 그 이후부터 드러나는 감정선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