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오
작품 1편
항공우주공학과 정신과학을 전공한 그는 과학적 근거와 논리적 연결성을 중요시하는 하드 SF 작가다. 2017년 미국을 배경으로 한 소설 『보이저』로 데뷔하였으며, 2020년 『화성탈출』을 통해 한국을 배경으로 한 최초의 하드 SF를 선보였다.
2021년에는 소행성충돌 이후 살아남은 사람들을 주제로 한 『이 지구는 망했다』를, 2023년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달 착륙 과정을 주제로 한 『다크사이드』를 출판하면서 지역과 인종을 넘나드는 스토리텔링을 보여주었다.
『화성탈출』은 JTBC스튜디오와 드라마 판권 계약을 맺었으며, 정신과 1년차 전공의의 좌충우돌 일상을 담아 낸 웹소설 『마인드닥터』 역시 드라마화 계약을 마치고 제작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