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갱어를 소재로 한 작품들👬🏻

도플갱어(Doppelgänger)란 독일어로 ‘이중으로 돌아다니는 자’라는 뜻으로, ‘또 하나의 자신’을 만나는 일종의 심령 현상입니다. 소위 자신의 분신을 본 사람은 대개 죽음을 맞이한다는 ‘썰’도 있는데, 그 이유는 도플갱어가 자신의 육체에서 빠져나간 영혼 그 자체이기 때문에 영혼을 잃은 육체가 오래 살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문학에서도 유구한 소재로 활용되어 온 도플갱어, 브릿G에서도 놓칠 수 없죠. 이중의 존재를 소재로 다룬 작품들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