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황금드래곤 문학상 앤솔러지🐸

제6회 황금드래곤 문학상 본심에 진출한 8편의 단편 엮은 앤솔러지 『올챙이 시절을 잊은 개구리들』이 출간되었습니다. 출산율 마이너스 5%의 근미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낳는 것보다 낳지 않는 것이 경제적이고, 태어난 아이마저 11세가 될 때까지 ‘바이오 베드’에서 잠재우는 것이 상식이 된 시대를 그린 「올챙이가 없는 세상」부터 역사적 사실에 ‘형광등보기’라는 가상의 풍습을 입혀 페이크 다큐 형식의 보고서를 만들어낸 「형광등보기」까지, SF와 호러를 넘나드는 8편의 이야기를 한데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