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 있었다: 이시우 작품집 수록작🏢

“공포의 손맛을 제대로 살릴 줄 아는 이시우 작가가 선보이는 열네 가지 코스 요리 성찬. 다채롭고 맛깔스럽다.” -김종일(『몸』, 『마녀의 소녀』 작가)

『과외활동』, 『이계리 판타지아』 등 완성도 높은 장편소설을 발표해온 이시우 작가의 첫 단편집 『넷이 있었다』에 수록된 14편의 단편을 한데 모았습니다. 장편 『과외활동』의 시작점이 된 단편소설 「동호회」부터 코스믹호러, SF 스릴러, 전승 괴담 등 14편의 단편에 꾹꾹 눌러담은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놀라운 흡인력이 돋보이는 수록작을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