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47분

  • 장르: 추리/스릴러 | 태그: #추리 #미스터리 #밀실 #산장미스터리 #살인사건 #형사 #추리소설가 #폭설 #고립 #반전
  • 평점×5 | 분량: 42매
  • 소개: 폭설로 고립된 산중 별장. 추리소설가 한기준이 잠긴 서재에서 죽은 채 발견된다. 멈춘 손목시계, 진흙 묻은 구두, 깨진 안경, 눈 위에 남은 발자국. 그리고 저마다 한기준을 죽일 ... 더보기

11시 47분

작가 코멘트

추리소설을 읽다 보면 멈춘 시계도 수상하고, 깨진 안경도 수상하고, 눈밭의 발자국도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작가가 굳이 보여준 것에는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게 되니까요.

그러다 문득 반대로 생각해봤습니다.

단서가 없는 사건이 아니라, 단서가 너무 많은 사건이라면 어떨까.
그리고 형사가 그 단서보다 먼저 ‘이야기’를 의심하기 시작한다면.

그 생각에서 시작한 짧은 미스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