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커피와 브런치를 내고, 밤에는 문장을 씁니다.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도 이상하게 사라지지 않는 얼굴과 말들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하나씩 붙잡아 소설로 옮겨보려 합니다. 서툴 수 있지만, 쉽게 포기하지는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