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에서 출발했습니다. 유전자가 몸을 갈아타며 이어지듯, 어떤 갈망은 종을 갈아타며 이어질지도 모른다는 상상에서요. 악당이 없어도 비극이 가능한지, 가장 다정한 손이 어떻게 가장 조용한 소멸이 되는지 써 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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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이 이야기는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에서 출발했습니다. 유전자가 몸을 갈아타며 이어지듯, 어떤 갈망은 종을 갈아타며 이어질지도 모른다는 상상에서요. 악당이 없어도 비극이 가능한지, 가장 다정한 손이 어떻게 가장 조용한 소멸이 되는지 써 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