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일제강점기 조선 최고 부자의 제2부인(본처가 있어서 정식 결혼을 하지 못 한 신여성 아내)이 ‘사람답게 대우해달라’며 ‘결혼계약 불이행 위자료 소송...더보기
소개: 일제강점기 조선 최고 부자의 제2부인(본처가 있어서 정식 결혼을 하지 못 한 신여성 아내)이 ‘사람답게 대우해달라’며 ‘결혼계약 불이행 위자료 소송’을 제기한다. 구여성 본부인과 기생 첩도 이 소송에 얽혀들고 세 여자들의 각기 다른 입장이 부딪힌다. 한편, 이 소송을 담당하는 신여성 변호사의 로맨스도 급진전이 될 듯 한데…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