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 흑인 여성은 자신이 일하는 다이너를 종종 찾던 한국인 손님으로부터 200만 달러의 유산을 상속 받는다. 잘 알지도 못했던, 손님 이상의 관계가 아니었던 그가...더보기
소개: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 흑인 여성은 자신이 일하는 다이너를 종종 찾던 한국인 손님으로부터 200만 달러의 유산을 상속 받는다. 잘 알지도 못했던, 손님 이상의 관계가 아니었던 그가 자신에게 왜 거액의 유산을 남겼는지 이유를 알 수 없던 그녀는 코리아타운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탐정, 제임스 칸다에게 유산 상속의 이유를 밝혀 달라고 의뢰한다. K타운 탐정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접기
제임스 칸다는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탐정입니다.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일본과 한국에서 유년과 청소년 시기를 보낸 뒤 LA로 이주해 살고 있습니다. 다국어 능력자이며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며 탐문을 하는 게 그의 조사 방식입니다. 당연히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이 말을 빠뜨리지 않습니다. “사소한 것도 좋습니다. 어떤 얘기든 저한테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사소한 것들이 쌓이면 큰 이야기가 됩니다. 이 소설도 그런 이야기이길 희망합니다.
작가 코멘트
제임스 칸다는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탐정입니다.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일본과 한국에서 유년과 청소년 시기를 보낸 뒤 LA로 이주해 살고 있습니다. 다국어 능력자이며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며 탐문을 하는 게 그의 조사 방식입니다. 당연히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이 말을 빠뜨리지 않습니다. “사소한 것도 좋습니다. 어떤 얘기든 저한테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사소한 것들이 쌓이면 큰 이야기가 됩니다. 이 소설도 그런 이야기이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