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회-저 안는 거, 저번이 마지막이라면서요.

작가 코멘트

단비와 현의 왈츠가 시작됩니다.
지진 장면에서 연주되는 왈츠는 원래 쇼스타코비치의 재즈모음곡이었는데, 1938년에 작곡된 곡이라 당연히 1974년에 나온 앨범이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ㅡㅡㅋ 하지만 우리에게는 같은 러시아 작곡가인 차이코프스키가 있습니다. <호두까기 인형>으로 수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