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일제강점기 조선 최고 부자의 제2부인(본처가 있어서 정식 결혼을 하지 못 한 신여성 아내)이 ‘사람답게 대우해달라’며 ‘결혼계약 불이행 위자료 소송...더보기
소개: 일제강점기 조선 최고 부자의 제2부인(본처가 있어서 정식 결혼을 하지 못 한 신여성 아내)이 ‘사람답게 대우해달라’며 ‘결혼계약 불이행 위자료 소송’을 제기한다. 구여성 본부인과 기생 첩도 이 소송에 얽혀들고 세 여자들의 각기 다른 입장이 부딪힌다. 한편, 이 소송을 담당하는 신여성 변호사의 로맨스도 급진전이 될 듯 한데… 접기
조선 최고 갑부 장덕규:저희 부친 성함에서 획 하나씩 더했습니다.제 꿈은 재벌 2세.아빠 힘내세요!
이혼소송을 시작한 최혜련:트로이전쟁의 헬레네를 음차.
기생첩 박매:원고지 백 매 분량에 맞춰야지…하는 각오로 쓰다보니…
본처의 딸 금옥:금이야 옥이야 기른 딸.
본처 한정숙:(전)사장님 으름을 변형…
작가 코멘트
조선 최고 갑부 장덕규:저희 부친 성함에서 획 하나씩 더했습니다.제 꿈은 재벌 2세.아빠 힘내세요!
이혼소송을 시작한 최혜련:트로이전쟁의 헬레네를 음차.
기생첩 박매:원고지 백 매 분량에 맞춰야지…하는 각오로 쓰다보니…
본처의 딸 금옥:금이야 옥이야 기른 딸.
본처 한정숙:(전)사장님 으름을 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