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상식겸 늑대설원 설정
타르고나 왕국의 국화인 들장미는 현대인인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빨간 겹꽃이 아닙니다.
혹시 여러분이 길이나 공원 장미터널 등에서 조경된 장미를 보실 때에, 함께 심어놓은, 장미보다는 벚꽃처럼 생긴 흰 꽃을 보셨나요? 찔레꽃이라고도 부르는 토종 야생장미입니다.
주로 도심에서는 병충해에 취약한 개량장미를 보호하기 위해 대목으로 함께 심는데, 바로 그 장미가 작중에서 언급되는 들장미입니다. 어디서든 잘 자라고 향과 생명력이 강한 한국 자생종이랍니다.
작가 코멘트
●토막상식겸 늑대설원 설정
타르고나 왕국의 국화인 들장미는 현대인인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빨간 겹꽃이 아닙니다.
혹시 여러분이 길이나 공원 장미터널 등에서 조경된 장미를 보실 때에, 함께 심어놓은, 장미보다는 벚꽃처럼 생긴 흰 꽃을 보셨나요? 찔레꽃이라고도 부르는 토종 야생장미입니다.
주로 도심에서는 병충해에 취약한 개량장미를 보호하기 위해 대목으로 함께 심는데, 바로 그 장미가 작중에서 언급되는 들장미입니다. 어디서든 잘 자라고 향과 생명력이 강한 한국 자생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