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귀신이 들러붙는 소녀와 귀신이 두려워하는 소년이 만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1999년, 새로운 밀레니엄을 앞둔 두 대학 신입생은 캠퍼스를 어슬렁거리는 각종 잡귀들을 승천시키며 본...더보기
소개: 귀신이 들러붙는 소녀와 귀신이 두려워하는 소년이 만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1999년, 새로운 밀레니엄을 앞둔 두 대학 신입생은 캠퍼스를 어슬렁거리는 각종 잡귀들을 승천시키며 본인들의 능력을 깨닫고 성장해 나간다. 암울한 시대상, 그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의 삶, 그들을 도우며 자아를 찾아가는 청춘들의 활약. 접기
수족관이라는 별칭은 실제로 저희 때 저희 학교에서 쓰던 말입니다. 아직도 그렇게 부르는지는 모르겠네요. 최근 도서관 사진 보니까 리모델링돼서 못 알아보겠더라고요. 도서관의 기인들도 실제로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예수님 같은 경우는 도서관 밖을 돌아다니긴 했지만요. 지금은 다들 어디에서 뭘 하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작가 코멘트
수족관이라는 별칭은 실제로 저희 때 저희 학교에서 쓰던 말입니다. 아직도 그렇게 부르는지는 모르겠네요. 최근 도서관 사진 보니까 리모델링돼서 못 알아보겠더라고요. 도서관의 기인들도 실제로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예수님 같은 경우는 도서관 밖을 돌아다니긴 했지만요. 지금은 다들 어디에서 뭘 하고 계실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