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의 낭만 : 과외 (2)/캠퍼스의 낭만과 귀기 : 아이돌과 자하연(1)

작가 코멘트

제가 학교 다닐 때 공대 간이식당은 공깡, 사범대 간이식당은 사깡 이렇게 불렀었네요. 지금은 다 없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대학원 다니던 2000년대 초중반부터 교내에도 프랜차이즈들이 들어서더군요. 어린 나이에도 캠퍼스 모습이 변해가는 게 참 안타까웠더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