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편집장의 시선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질 대활극, 대모험.

개발금지구역으로 지정된 행성의 원시림에 각양각색의 우주선이 모여든다. 비밀리에 불법 무기 판매를 하고 있는 현장이다. 판매상의 무기 시연에도 불구하고, 구매객 중 한 사람이 무기의 진품 여부를 놓고 의문을 제기한다. 자신을 출장 수리기사라고 밝힌 ‘장 시너손’. 그는 사실 짝퉁 무기와 사기꾼들을 퇴치해 달라는 다른 무기상의 의뢰를 받고 잠입한 인물이었다.

「노매딕 스타쉽」은 장편소설로서 현재까지 7화가 연재되었다. 다소 늦은 연재 주기에도 불구하고 ‘장 시너손’의 이야기는 나름의 흡인력을 갖고 있다. 스페이스 오페라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작품 속 설정이나 캐릭터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도입부의 사건을 해결한 직후 마주하게 되는 사건이 본격적인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데, 흥미진진한 전개가 기대되는 바이다.

*편집장의 시선은 지난 한 달 동안 올라왔으나 독자들의 관심을 좀더 받아도 좋을 작품을 편집장이 골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작품별 추천작 카운트로 올라가진 않지만 월말 베스트 작품 후보와 분기별 출판 계약작 대상 후보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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