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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를 허물없이 드러낸 채, 달빛 아래 춤을 춘 적이 우리에게 있었나요? 숲 속의 동물들과, 쏟아져 내리는 별들만이 우리를 바라보는 유일한 시선... 더보기존재를 허물없이 드러낸 채, 달빛 아래 춤을 춘 적이 우리에게 있었나요?
숲 속의 동물들과, 쏟아져 내리는 별들만이 우리를 바라보는 유일한 시선이자 유일한 관중.
인간들에게서 잠시 멀어져, 오직 홀로만의 무도회를 여는 상상 말입니다.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