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셀렉션 일상의 어둠을 포착하는 작가, 배명은✍️
폭풍이 몰아치는 밤 마누라는 집을 나갔다. 이제 양귀비 마담 장씨가 그 자리를 대신 할 것이다. 저 낮은 담 너머를 기웃거리는 옆집 미친년만 입을 다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