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큐레이션 뎅겅 뎅겅 머리 수확 2탄
망연히 선 나를 올려다보며 여자의 목은 싱긋 웃었다. “수고했어요. 아직 거칠지만 소질이 보이는 솜씨인걸. 몇 번 더 연습하면 단번에 목을 칠 수도 있겠어.” 의외로 추리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