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문명의 혜택을 누리며 삶을 사는 친구 ‘정우’와 달리, 주인공 ‘나’는 스스로 새벽까지 야근하며 사람들의 노동권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 사측과의 3차 협상 당일, 출근 중이던 ‘나’는 아버지의 급작스런 부상 소식을 듣고 무인 택시의 목적지를 병원으로 변경한다. 그렇게 담당 노무사 없이 협상은 진행되고, 세상은 전보다 더 무채색이 되는데…
작품 분류
SF, 일반작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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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성향: 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