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킬을 두려워 않는 방랑자들의 자유투어

  • 장르: 판타지, 로맨스
  • 평점×15 | 분량: 37매 | 성향:
  • 소개: 생애 첫 해외 여행은 무난하게 일본이나, 기품 있게 유럽으로 가고 싶었는데, 그런 뻔한 사람으로 살아서야 되겠냐는 너의 도발에 나는 그만 깜빡 넘어가고 말았어. “트라도... 더보기

작품 소개

생애 첫 해외 여행은 무난하게 일본이나, 기품 있게 유럽으로 가고 싶었는데, 그런 뻔한 사람으로 살아서야 되겠냐는 너의 도발에 나는 그만 깜빡 넘어가고 말았어.

“트라도르예그 갈래?”
“트라… 뭐? 그게 어디야? 나라 이름이야? 구소련? 중동?”

우린 손을 잡고 길 위로 뛰어들었어. 계절이 거꾸로 흘렀어. 토끼 귀를 쥐고 바쁘게 뛰어 가고 있는 시계와 눈이 마주친 순간부터일까. 너를 이전보다 더 사랑하게 됐어.


작품 분류

판타지, 로맨스

작품 성향

대표 성향: 감성

평점

평점×15

등록방식 / 분량

중단편, 200자 원고지 37매

등록 / 업데이트

18년 12월 / 18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