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다시 꽃 (花復花)

  • 장르: 판타지, 추리/스릴러 | 태그: #군상극 #로맨스 #가상역사 #미스터리 #설화 #민담 #고소설 #조선 #사극
  • 분량: 18회, 504매
  • 소개: 한 소년이 있었다. 토굴 속에 들어앉아 자그마한 짐승들을 피를 먹여 길렀다. 짐승들은 채를 엮은 어리 속에 담겨 한 노인의 고택 뒷산 곳집에 숨겨졌다. 먼지 쌓인 뒤주 위, 검붉은... 더보기
작가

작품 소개

한 소년이 있었다.
토굴 속에 들어앉아 자그마한 짐승들을 피를 먹여 길렀다.
짐승들은 채를 엮은 어리 속에 담겨 한 노인의 고택 뒷산 곳집에 숨겨졌다.

먼지 쌓인 뒤주 위, 검붉은 비단에 덮인 어리는 세월 속에 잊혀지다 분실되고
그 안에 실려 사라졌던 짐승들은 3년만에 밀양땅의 괴담이 되어 돌아왔다.

파괴된 세상을 건너는 파괴된 사람들의 이야기.
꽃이 진 자리에서 다시 피는 꽃 – 花復花

-모든 인물과 지명, 시대배경은 민담, 설화, 사료를 바탕으로 한 허구입니다


작품 분류

판타지, 추리/스릴러

작품 태그

#군상극 #로맨스 #가상역사 #미스터리 #설화 #민담 #고소설 #조선 #사극

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18회) 200자 원고지 504매

등록 / 업데이트

17년 2월 /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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