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큐레이션 [공모전] 예심평의 그 작품들(테이스티)
같은 날 생일인 열 다섯 살과 열두 살 짜리 자매. 어느날 엄마와 셋이서 살던 소녀들에게서 엄마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소녀들은 험난한 삶을 스스로 개척해야만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