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사이코패스라고 믿는 경찰 ‘황소라’가 실종 아동을 찾기 위해 유력 용의자인 인공지능 ‘캐시’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제11회 대한민국 과학소재 단편소설 공모전 수상작품집 《밀수꾼의 노래》애 수록되어 유료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