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은 용사의 이름을 빌린다. Another species and a hero

  • 장르: 판타지 | 태그: #판타지 #정통 #성장물 #사랑 #라이트노벨
  • 분량: 9회, 202매
  • 소개: “그가 마족일 지라도, 그의 영혼은 인간입니다.” 시시한 이야기다. 모두에게 축복 받으며 여정에 나서는 것이 용사의 이야기라면, 이 이야기는 그 거울 뒤편의 ... 더보기

작품 소개

“그가 마족일 지라도, 그의 영혼은 인간입니다.” 시시한 이야기다. 모두에게 축복 받으며 여정에 나서는 것이 용사의 이야기라면, 이 이야기는 그 거울 뒤편의 이야기. 그렇기에 모두에게 인정받을 수 없고, 모두에게 축복 받을 수 없으며, 그 어디에도 갈 수 있는 곳이 없다. 그럼에도 용사는, 자신을 용사라고 믿는 사람을 위해서 세상을 구원하고 싶다는 소망을 품는다. 설령 그 구원하고 싶다는 소망이, 이미 불행한 사람을 구원할 수 없고, 그래서 이미 행복한 사람만을 구원할 수 있는, 반 푼어치짜리의 구원일 지라도.


작품 분류

판타지

작품 태그

#판타지 #정통 #성장물 #사랑 #라이트노벨

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9회) 200자 원고지 202매

등록 / 업데이트

17년 8월 / 17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