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유산으로 상심한 아내를 달래주기 위해 무작정 여행을 떠난 남편의 이야기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가운데, 우연히 들어가게 된 마을은 이상한 기운을 풍긴다. 부부는 마을에 단 하나밖에 없는 식당에 들렀다가, 짐승처럼 먹는 것에만 몰두하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한다. 동네에서 민박을 한 다음날 아침, 아내가 사라진다. 아내를 찾아헤매는 사이, 남편의 마음 속 어둠이 점차 깊어진다.
작품 분류
호러작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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