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별호 독고지존. 중원의 최강자였던 곽룡. ‘천외천’이라는 단서를 가지고 자신의 호적수를 추적하던 중 ‘플레토니아’라는 전혀 다른 세상으로 차원이동해버린다. ‘와, 여기 고수들이라면 좀 겨뤄볼만 하겠는데?’ 겨룸은 무슨, 히어로와 빌런들의 세상 플레토니아에선 약하디 약한 수준인 곽룡의 무공. 설상가상 어렸을 적 헤어졌다 재회한 사매 월영은 곽룡의 자기중심적 가치관에 크게 실망하고. 과연 독고지존은 이 새로운 세사에서도 자신의 강함을 증명해보일 수 있을까? 결국 강하다는 것은 무엇일까?
작품 분류
SF, 무협작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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