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神病)

  • 장르: 일반 | 태그: #신병 #무속 #무당 #섬 #할아버지와손녀
  • 평점×4 | 분량: 81매
  • 소개: 달이 잠시 거쳐가는 섬이라는 이름의 노월도는 이제 8가구만이 살아가는 작은 섬이 되었다. 이 작은 섬에 할아버지와 한 아이가 살고 있다. 아이는 해변에 우뚝 솟은 큰 바위를 좋아했... 더보기

작품 소개

달이 잠시 거쳐가는 섬이라는 이름의 노월도는 이제 8가구만이 살아가는 작은 섬이 되었다. 이 작은 섬에 할아버지와 한 아이가 살고 있다. 아이는 해변에 우뚝 솟은 큰 바위를 좋아했다. 용의 형상을 한 해신이 앉았었다는 전설 때문에 용바위라 불리는 바위였다. 용바위 옆의 작은 비에는 바다에 삼켜진 이름들이 새겨져 있었다. 아내가 섬의 무당이었던 그는, 자신이 평생을 살았던 섬과 그 섬에 오게 된 손녀 딸을 바라보며 자신과 손녀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


작품 분류

일반

작품 태그

#신병 #무속 #무당 #섬 #할아버지와손녀

평점

평점×4

등록방식 / 분량

중단편, 200자 원고지 81매

등록 / 업데이트

20년 2월 / 20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