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꾸준히 연재할 수 있었습니다.
FILE1부터 FILE4 까지는 하루에 한 편씩 올렸는데, 아직 예전 이야기를 읽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안덕이 감추고 있던 진실을 기다리시는 분들과 마지막 내용을 함께 하고 싶어서, 남은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들려드리려 합니다.
7~8회 정도 남은 것 같아요. 가장 정성들여 준비한 마지막 이야기인 만큼, 조금 느린 호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앞서 펼쳐졌던 사건들의 진실이 밝혀지고 정리될 거예요.
계속해서 연재 이어가겠습니다.
모두들 고마워요.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