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이 보고 계신 소설을 쓰고 있는 막장법사라고 합니다.
제가 글을 쓰던 중에 어떤 분이 제 소설을 구매해 주신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 노란색으로 표시된 1G라는 것을 보고, 그리고 하나하나 올라가는 유료화들의 나뭇잎들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제 소설에 대해서 결제를 해 주실 정도로 인정해 주시는 독자분이 계시다는 것을 말입니다.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이 소설은 단지 제가 쓴 것으로 가치가 생겨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보아 주신 것으로, 독자님들께서 하나하나 구매를 해주신 것에서 제 소설은 가치가 만들어지는 것이죠.
들판의 꽃이 누군가에게 꽃이라 불리기 전까지는 꽃이란 이름을 가지지 못했듯이, 제 소설 또한 여러분들이 있어서 존재 할 수 있다고 언제나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소설을 보아주시는 분, 읽어주시는 분, 그리고 여러가지로 제 소설에 대해서 표현해 주시는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소설, 좋은 소설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