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작품을 엑세스 중입니다.

황천특별공무원

  • 장르: 판타지 | 태그: #동양판타지 #판타지
  • 평점×1895 | 분량: 105회, 4,366매
  • 소개: 젊고 스마트한, 엘리트 회사원이었던 은석은 뜻밖의 사고로 명을 달리한 후, 내세에서도 ‘살아가기 위해’ 황천공무원 채용시험에 응시, 합격한다. 이후 황천특별공... 더보기
작가

완결 이후, 잠수 기간 동안의 피드백(?), 차기작에 관한 공지입니다!

18년 6월

안녕하세요!

오늘부로, ‘황천특별공무원’이 완결되었습니다.

그동안 함께 읽어주시고, 함께해주신 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요 며칠간 스스로도 놀랄 만큼의 속도로 전개를 했다보니,

스스로도 만족하지 못할 만큼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지만…

자신의 글에 대해 냉정해질 수 있을 만큼의 시간이 지난 후에, 차근차근 고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제게 있어서는 묵은 글이다 보니, 초반부는 수없이 퇴고를 한 반면에,

최근 연재했던 회차들은 이런 저런 미숙함(오·탈자나 설정 오류 등)이 많이 보이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부족한 글이었고, 또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평소 지적이나 감상을 남겨주신 고마운 분들 덕분에 조금 더 다듬어 가면서 기쁘게 달려오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하핫.

 

다만 이 공지의 본론이자, 제가 우려하고 있는 것은..

여태까지는 감상 및 지적을 적어주신 단문응원에 제가 늦게나마 피드백을 드릴 수 있었지만,

앞으로 당분간은, 그것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제가 11월 말까지는 접속을 전혀 하지 못 할 예정이거든요. 마치 오지에 갈 예정인 사람과도 같달까요..

(사실 저는 지금.. 저에게 상당히 중요한 시험을 앞둔… 그런 수험생 신분이랍니다. 하하.)

 

아마 올해 12월쯤엔 돌아와 차기작을 연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밑에서 깨알같은 홍보하고, 저는 사라지겠습니다…!! 후후

 

그 동안,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다음 글의 작품명은 ‘경성몽유록‘으로, 장르는 로맨스판타지입니다.

1930~1940년대의 문인(물론, 실존 인물과는 관련이 없습니다!)들의 로맨스를 써보려고 합니당. :)

(이.. 이렇게 자세히 써야 제가 그 때도 게으름 피우지 않고 글을 시작할 것 같아서… ☞☜)

 

‘황천특별공무원’이 판타지9 + 로맨스1의 구성이었다면 (사실 로맨스 1도 과한가…ㅎㅎ…)

‘경성몽유록’은 판타지1 + 로맨스9의 구성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