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아이들

  • 장르: 판타지, SF | 태그: #다크판타지 #미스터리 #SF #추리 #호러 #스릴러 #액션 #로맨스 #어반판타지 #디스토피아
  • 평점×2938 | 분량: 75회, 2,431매 | 성향:
  • 소개: –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 달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사건, 그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주인공들의 이야기. * 현실적인 소재에 거부감이 있으신... 더보기
작가

후속작에 대해

1월 21일

 

안녕하세요, 레트로 컨셉의 이하나와 김하늘 일러스트로 먼저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달의 아이들의 후속작이 나온다면 어떤 식일까?’라는 느낌으로 몇 개만 간략하게 적어 보고자 합니다.

이하 내용은 전부 달의 아이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1-1) 중학교 축제를 앞두고 김하늘과 친구들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맞닥뜨립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저주받은 동영상을 다 함께 감상한 것이 화근으로, 얼마 안 가 크게 다치거나 아끼는 물건이 파손되는 등 다섯 명 모두가 불행한 일을 겪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 몰래 장난을 치는 걸까요? 혹시 라이벌 밴드의 소행? 아니면 정말 모두가 저주를 받기라도 한 걸까요? 빨리 범인을 찾지 못한다면 사태가 더 심각해질 수도 있습니다. 과연 그들은 사건을 해결하고 무사히 축제 밴드 공연을 마칠 수 있을까요?

(1-2) 본작에 언급된 ‘그 사건’입니다. 이현우와 친구들은 김하늘에 의해 달의 꿈에 끌려가고 맙니다. 그들은 이곳에서 영원히 살아가길 바라는 김하늘을 찾아내어 다 같이 현실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3대 문차일드의 협력 속에서, 그들은 김하늘의 내면에 자리한 어둠을 조금씩 마주하기 시작합니다. 아, 누군가는 부모님의 학창 시절을 목격할 수도 있겠군요.

(2) 마리야 타라소바가 달의 꿈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녀는 불우한 현실과 달의 꿈에서의 시련을 모두 이겨 내어 올곧은 신념을 확립합니다. 그녀라면 세상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정말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걸까요?

(3) 일본의 어느 마을, 고양이의 몸을 빌린 불가사의한 존재가 한 여자아이에게 힘을 부여합니다. 이로써 자신을 만들어 낸 주인의 뜻을 수행하긴 했는데.. 이 아이, 생각보다 좀 특이합니다. 혹시 실수로 다른 사람을 찾아온 게 아닐까요? 고생길이 열린 것 같지만, 어찌 되었든 마법 소녀(?)가 된 그녀를 인도해 흩어진 힘을 모으고 속박된 주인을 해방시켜야 합니다.

(4) 스페츠나츠와 알파인 대원들이 러시아 우주 기지에 위치한 비밀스러운 지하 시설을 탐색합니다. 이곳은 구 냉전 시절부터 존재해 왔으며, 무엇을 위해 건설되었는지는 극비에 부쳐져 있습니다. 작동해서는 안 될 낡은 게이트가 찢어지는 금속음을 내며 천천히 열립니다. 그리고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불길한 흔적, 뒤틀린 공간, 기이한 존재, 광기, 절망, 그리고 공포였습니다.

(5) 서경철의 마지막 추격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알파인의 약물을 탈취해 비정상적인 힘을 손에 넣었습니다. 이현우와 친구들은 내전의 불길과 서경철의 위협으로부터 김우주를 보호해야 합니다.

(6) 김하늘이 소속된 강력팀이 사이비 종교가 얽힌 사건의 수사를 맡게 됩니다. 이 종교 단체는 젊은 여교주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살인, 감금, 인신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김하늘은 형사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의욕적으로 이 사건을 파헤칩니다. 이 모든 게 자신의 인생을 뒤바꿀 것이란 사실을 알지 못한 채..

(7) 로건 해리슨과 그의 팀원들이 비밀 작전에 투입됩니다. 정보에 따르면 작전 지역에는 아테나라는 암호명을 지닌 요원이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한중러 요원들로 구성된 팀이 인근에서 서방 요원들을 사냥하고 있다 하니 더욱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전쟁의 흐름을 뒤바꾸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반드시 목표를 완수해야 합니다. 어쩌면 진정한 적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8) 20세기 초, 평화를 사랑했으나 아버지와 이웃들의 비난에 못 이겨 대전쟁에 참전하게 된 독일군 병사, 프란츠의 이야기입니다. 기적과도 같은 크리스마스 정전이 진행되던 날, 그는 기묘한 꿈을 꾸게 됩니다. 생생한 감각,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신비로운 여인과의 만남.. 이런 꿈을 몇 번이고 더 꿀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행히도 그의 바람은 이루어졌습니다. 1917년, 파스샹달 전투를 맞이하기 전까지는 말이에요..

(9) 요원 사냥은 순조롭습니다. 이스라엘의 모사드조차도 류웨이의 팀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류웨이와 그의 팀원들은 버려진 시설에서 사냥감을 뒤쫓던 도중 함정에 빠집니다. 지하에 고립된 그들은 소속을 알 수 없는 로봇 무리에게 공격을 받게 되고, 류웨이는 이들을 관리하는 존재 혹은 세력이 기존과는 전혀 다른 유형의 적이라는 사실을 직감합니다. 류웨이 팀이 탈출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수록, 그들이 결코 알아서는 안 될 금단의 진실 또한 서서히 가까워집니다.

(10) 중국의 한 떠돌이 소녀가 알파인의 실험 대상이 됩니다. 그녀는 고문에 가까운 실험을 견뎌 내고, 김현서가 지켜보는 가운데 시설 내부의 또 다른 실험체들과 경쟁해야 합니다. 경쟁자를 비롯한 모든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데 성공하면 요원의 자격을 얻을 것이고, 실패하면 적당한 절차를 거쳐 처분될 것입니다. 이 삭막한 곳에서 소녀의 유일한 친구는, 떠돌이 시절을 함께해 온 존재이자 그녀의 요청으로 함께 수용된 뱀 한 마리뿐입니다. 이것은 훗날 그녀가 바이퍼라는 이명을 얻기까지의 이야기입니다.

(11) 알파인 내통자의 존재를 알게 된 로건 해리슨과 그의 동료 요원들은 순식간에 반역자로 몰려 CIA의 추격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순순히 죽어 줄 생각이 없고, 도리어 거대한 세력과 맞붙어 CIA를 정상 궤도로 돌려놓으려 합니다. 다행히 이전에 합동 작전을 펼친 적이 있는 영국 MI6 요원 두 명이 합류할 것입니다.

 

나머지 아이디어까지 전부 적으면 말도 안 되게 길어져서 이 정도까지만 작성하겠습니다.

이전에 게시판을 통해 말씀드렸듯 후속작을 쓸 거란 보장은 할 수 없어서, 그냥 흥미 본위로 작성해 놓은 설정이라고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로 독자 분들의 호기심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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