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갯빛 보석을 찾아서

  • 장르: 판타지 | 태그: #보물찾기 #모험 #여행 #공주 #도둑
  • 평점×1355 | 분량: 91회, 2,471매
  • 소개: 신비한 힘을 가진 무지갯빛 보석을 찾기 위해 호기심 많은 셋째 공주와 냉정한 도둑이 여행을 떠납니다. 이들의 탈출로 왕국은 예기치 못한 혼란에 휩싸이고, 왕위계승자인 첫째 공주는 ... 더보기

수정 사항 리스트 [2017/12/15]

17년 8월

본 이야기는 매 회차가 본편과 부록으로 구성됩니다. 본편은 시간 순서대로 일어나는 일을 이야기체로 풀어가며, 부록은 여러 정보들을 백과사전 식으로 설명합니다. 본편은 작가의 시점이며, 부록은 작중 등장하는 등장인물이 후일담 형식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부록의 작성 시점이 본편보다 훨씬 나중인 경우가 많다보니, 본편을 써 나가면서 부록의 내용을 수정해야 할 일이 자주 있을 듯 합니다. 수정 사항이 있을 때는 이 글에 내용을 추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글 내용에 대한 의문 사항이나 설정 오류/오타 등도 이곳에 댓글로 달아 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12/15] 아르고핀이 다른 나라의 말로 하는 대화를 중간 중간 지크와 더치에게 말해준다는 설명을 포함.

2.31 – 물보름 야시장

수정 전 : 말은 하지 않았지만 지크와 더치 역시 푸가린의 생각을 짐작한 듯 했다.

수정 후 : 아르고핀이 중간 중간 푸가린과 무슨 말을 하는지를 말해주어서, 지크와 더치도 푸가린이 오래전부터 반지에 대해 알고 있었고 심지어 그믐빛 보석을 직접 서쪽 대륙에서 훔쳐오기까지 했다는 건 알고 있었다. 그렇게 생각하면 푸가린은 애초부터 검은 신의 흑마술에 대항할 수단으로 무지갯빛 보석 반지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지도 몰랐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라면, 푸가린은 기꺼이 그렇게 하고도 남을 사람이었다. 직접 말을 하진 않았지만 서로의 눈을 바라보는 세 사람 모두 푸가린의 계획이 무엇인지를 짐작한 듯 했다.

[2017/12/07] 세다린의 은신처로 잡혀 온 포로들을 배에서 기다리던 선원에서 동굴에 함께 들어온 병사로 바꿈

2.22 – 꼭두각시 인형

수정 전 : 푸가린과 더치가 타고 온 배에 있던 선원들이었다. 사람들을 내려주고 근처 바다에서 기다리기로 했었는데, 돌아오던 세다린에게 발각된 모양이었다.

수정 후 : 비밀 출입문 밖에서 기다리기로 했던 병사들이었다. 네 개의 갈림길이 갈라지던 곳에서 기다리기로 했었으나, 이동하던 도중 돌아오던 세다린에게 발각된 모양이었다.

2.24 – 혈마법사 세다린

2.25 – 풀실 나라 사람들

2.26 – 마법과 마력

수정 전 : 낭떠러지로 이어지는 갈림길에서 사람들은 숨어 있던 망랑의 병사들을 만날 수 있었다.

수정 후 : 삭제

그 외 선원 -> 병사 다수

[2017/12/07] 이그라실이 더치의 말을 알아들은 부분을 수정.

2.25 – 풀실 나라 사람들

수정 전 ; “일단은 말야. 너희들을 상대하는 정도로 내 힘이 빠지지 않아. 막아야 할 이유? 글쎄, 망랑을 물보름섬으로 데려가는 데 너희들은 방해가 될까, 아니면 도움이 될까? 생각을 좀 해 봐야 겠는 걸.”

수정 후 : “흐음. 남쪽 바다의 말 같지는 않은데… 동쪽 대륙인가? 뭐 상관 없지. 문제는, 망랑을 물보름섬으로 데려가는 데 너희들이 방해가 될까, 아니면 도움이 될까인데 말야. 생각을 좀 해 봐야 겠는 걸.”

[2017/11/21] 푸가린에게 들킨 흑마술사가 도망친 것이 아니라 죽은 것으로 변경.

2.13 – 푸가린과 세다린

수정 전 : ‘나를 보고 도망가려고 하는 녀석에게 겨우 아기들을 되찾을 수 있었다네. 아쉽게도 녀석은 놓쳐 버렸지.’

수정 후 : ‘나를 보고 도망가려고 하는 녀석을 죽이고 겨우 아기들을 되찾을 수 있었다네. 하지만 녀석은 많은 흑마술사 중 하나에 불과했지.’

[2017/10/31] 아르고핀의 반지 능력을 아르고핀이 평은달 말을 하면 듣는 사람이 자신의 언어로 이해하는 것에서, 아르고핀의 입에서 저절로 듣는 사람의 언어가 흘러나오는 것으로 변경.

1.47 – 달꼬리항

수정 전 : ‘아르고핀이 외친 대답은 지크와 더치에게는 분명 평은달 나라의 말로 들렸다.’

수정 후 : ‘아르고핀의 입에서 지크와 더치는 처음 들어보는 남쪽 바다의 말이 흘러 나왔다.’

[2017/10/05] 사람을 찾는 까마귀에 대한 내용을 보다 무난하게 수정.

1.29 – 까마귀 관리인 : 고대 까마귀의 능력에 대한 설명 추가.

‘두루마리를 받을 사람이 없으면, 스스로 그 흔적을 추적하여 찾아내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1.40 – 절벽길 : 까마귀가 사람을 찾아가는 부분에 대한 설명 변경.

수정 전 :

“아뇨 가능합니다. 사람을 찾아가도록 훈련시켜 놓은 까마귀가 있거든요. 분명 아르고핀 공주님 앞으로 훈련시킨 놈이 있을 겁니다.“

“뭐라고요? 그럼 인제핀 언니를 찾아가도록 훈련시킨 까마귀도 있어요?”

“그럼요. 당연하죠.”

“그런 걸 대체 왜 이제야 얘기하시는 거예요! 요새에 가자마자 언니에게 보내세요. 제가 북부 산악지대에서 동부평야 쪽으로 가고 있으니, 연락을 받는 대로 그쪽으로 와 달라고요!”

수정 후 :

“흠… 가능할 지도 몰라요. 제가 흔적을 추적하는 까마귀를 훈련시켰는데, 며칠 정도라면 아르고핀님이 지나간 길을 따라 날아가 두루마리를 전달할 수 있을 거예요.”

“뭐라고요? 그런 게… 정말로 가능해요? 까마귀가요?”

“고대의 까마귀는 훨씬 더 대단했지요. 저는 그냥 흉내만 내보았을 뿐입니다.”

“그럼, 인제핀 언니의 흔적을 추적할 수도 있지 않아요? 그 까마귀가?”

“어디보자. 인제핀 공주님이 왕궁을 떠나신지가… 흠. 가능하겠군요.”

“그런 걸 대체 왜 이제야 얘기하시는 거예요! 요새에 가자마자 언니에게 보내세요. 제가 북부 산악지대에서 동부평야 쪽으로 가고 있으니, 연락을 받는 대로 그쪽으로 와 달라고요!”

1.41 – 흰돌여울 마을

수정 전 : “워낙 희한한 지식이 많아서 왠지 그라면 사람 찾는 까마귀를 훈련시켰을 지도 모르겠네요.”

수정 후 : “사람을 찾아오는 까마귀라는 건 들어본 적이 없지만, 그 학자는 워낙 별난 지식을 많이 알고 있었으니까요. 어디선가 고대의 비법을 알아내 훈련시켰을 지도 모르겠네요.”

수정 전 : “서부평야를 헤매고 다니다 이상한 경로로 날아가는 까마귀를 보았습니다. 분명 두루마리를 전달하는 까마귀였는데 가운오름을 지나쳐 남쪽으로 가는 걸 보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쫒아 달려 봤습니다.”

수정 후 : “인제핀님이 외무대신의 마수를 피해 왕궁을 떠나셨다는 소식을 듣고, 온 서부평야를 떠돌며 흔적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가운오름으로 말을 달리는 광부 하나를 붙잡았지요. 행색이 수상하여 심문해 보았더니, 인제핀님이 이곳에 계신 걸 밀고하려 가는 중이었더군요. 녀석은 묶어서 여관 헛간에 던져 놓았습니다.”

[2017/10/02] 오타 수정 : 요제프 -> 요제르

[2017/09/29] 1.35 고대어의 의미 : 아르고핀의 반지 능력을 설명하는 부분을 좀 더 구체적으로 변경 (서로 이야기하면서 상대방의 마음 속 깊은 진심까지 이해할 수 있는 그런 대화입니다. -> 서로에게 진실한 이야기를 하고, 서로를 속이지 않는 그런 대화입니다.)

[2017/09/26] 서부평원, 서쪽평야 -> 서부평야, 동부평원, 동쪽평야 -> 동부평야

[2017/09/09] 1.3 평은달 나라 : 가운오름에서 달꼬리항까지의 거리를 한 달 걸음에서 보름 걸음으로 수정.

[2017/09/04] 1.1 바다은 : 전반부의 내용을 좀 더 부드럽게 수정.

[2017/08/21] 1.8 도둑과 사기꾼 : 부록의 작성자를 ‘무지개’ 아르고핀에서 ‘달무리’ 지크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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