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현수입니다. 글을 읽으러 와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_ _)
캘러미티는 1회 분량당 1천자~2천자 정도의 장면을 엮어 구성된 소설로, 그때그때 읽었다 멈췄다를 쉽게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짧게 잘라올리고 있습니다. 원고지 20매 내외로 잘라 붙이는 것도 생각해봤지만 어떻게 편집해도 흐름이 예쁘지가 않아서… 브릿지 독자님들께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모르겠네요! 감상평 환영합니다 ^^;
이 글은 제가 시간이 날 때 + 아이디어가 생각날 때 마다 적기 때문에 비정기 연재입니다만 일주일에 한 단원 이상은 업로드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지켜봐주시면 너무너무 기쁠 것 같아요!
내가 아니면 누가 이런 걸 시도해보겠어 +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스낵소설을 쓰고 싶다! 라는 마인드로 시작한 글입니다. 다만 소재가 소재인 만큼 현실에 존재하는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고 하나의 유희거리로 즐길 수 있는 글을 쓰려 언제나 주의를 기울이려고 해요. 부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