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제가 2022년 2월부터 쓰기 시작하여 2023년 9월에 마무리한 작품입니다.
동화적 SF 이야기 스타일로 약간은 무거운 주제인 ‘인류 마지막 날’이라는 소재로 글을 썼습니다.
향후 제가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그래픽 노블로도 펴내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기후위기와 인공지능, 끊임없는 권력투쟁으로 인류는 결국 파멸의 길을 걸을거라고 예상하지만
우주와 자연은 그러한 인류를 버리고 새로운 종족 내지 생물들을 탄생시키며 역사를 이어 갈것입니다.
그러한 우주와 지구가 탄생시킨 종족들의 새시대 이야기를 시리즈로 연재하는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 초에는 현재 쓰고 있는 현대 판타지물을 들고 돌아 오겠습니다.
그동안 미천한 글 읽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잘 마무리하시고 2024년에 찾아 뵙겠습니다.
-샹하이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