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그리아 왕국>을 읽다보면 갈대 펜이라는 필기구가 등장하는데요.
이건 제가 만들어낸 도구가 아니라 실재로 존재하는 필기구입니다.
과거에도 연필이나 볼펜처럼 휴대하기 위한 용도의 필기구가 존재했습니다.
물론 <하그리아 왕국>은 실제 역사랑 아무 관계가 없지만, 뭔가 저런 시대와 저런 세상에서 쓸법한 필기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은 갈대 펜의 실제 모습입니다.
출처 :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상설전시실(2023년 10월 18일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