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의 문제로 6일로 미뤘던 일정이 다소 더 느려질 것 같습니다.
먹고사는 일이 녹록지 않네요 ^^;
글만 쓰며 사는 날이 언젠가 올까요…
글에 기대는 마음도 점점 커지네요.
변화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늘 예전의 자신을 떠나보내는 일은 쉽지 않죠.
저 자신을 위해, 또 제 글을 위해 많은 것을 바꾸고 있습니다.
그 과정의 문제들이 하나둘 떠오르는 와중인데요, 뭐… 다 그런 거죠.
공짜는 없으니까요^^
잘 버텨보겠습니다.
그래야 제가 살고, 글이 살 테니까요.
곧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