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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세상을 바꾸고 싶어 하는 세 명의 사내가 심림에서 부딪친다. 신령을 등에 업고, 악령을 등에 업고, 또 왕을 등에 업은 자들... 더보기‘저마다 세상을 바꾸고 싶어 하는 세 명의 사내가 심림에서 부딪친다.
신령을 등에 업고, 악령을 등에 업고, 또 왕을 등에 업은 자들이 그리는 태평성대의 세상이란 무엇인가.’
1794년 정조 18년…
정조의 명으로 경기 암행어사로 파견된 정약용이 겪게 되는 사건을 그린 두 번째 조선 판타지입니다.
전작 ‘호귀’와 같이 ‘심림’이라는 세계관을 공유하는, 이른바 우리 식의 ‘마법사’라 불릴만한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