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사람이 전해주는 이야기

  • 장르: 호러
  • 평점×1265 | 분량: 48회, 1,360매 | 성향:
  • 소개: 시골에서 떠도는 기이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쉽게 읽힐 단편이지만, 어떤 것은 가슴 깊이 박힐지도 모릅니다. 더보기

계약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2년 8월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작가 지언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시골 사람이 전해주는 이야기> 단편집이 브릿G와 계약을 맺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러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성과가 꾸준히 제 작품을 찾아주시고, 또 읽어주신 독자님들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시골 사람이 전해주는 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5년 전에 처음으로 써 내려간 작품이다보니 지금 다시 돌아보면 여러 모로 부족한 점이 많은 작품인 것도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과거에는 제가 미신적인 것을 잘 믿지 않았다 보니, 독자님들께서 믿지 않을 것 같은 대목은 전해 들은 이야기에서 제멋대로 빼버린 부분이 더러 있었습니다.

한술 더 떠서 제가 듣기에 지나치게 비현실적인 이야기는 아예 수록조차 하지 않았는데요.

지금에 이르러서는 가치관이 크게 변한 만큼 독자님들께서 믿어주시든, 믿어주지 않든 최대한 원본 이야기 그대로를 실어보고자 합니다.

 

이 점은 기존 회차와 지금부터 이어질 신규 회차 모두에 적용되는데요.

앞으로는 비정기적 연재와, 수정을 마친 원고를 새로 게시하는 정기적인 작업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기존의 원고는 약 3일에 한 번씩 수정을 거칠 예정이며, 마일리지와 골드 구매가 가능하도록 설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직접 겪거나, 혹은 주위에서 직접 전해 들은 이야기만을 수록하다보니 신규 회차 연재는 다소 텀을 두고 이어질 것 같은데요. 이 점을 양해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그저 일기장이나 다름 없었던 작품을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독자님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독자님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찾아주신 독자님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평안한 나날을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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