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순영입니다.
코로나가 한창 유행의 정점을 찍는 듯 합니다. 모두 건강히 잘 계시는지요.
저희 가족들은 연쇄 확진되었으나 다행히 현재는 모두 많이 호전된 상태입니다. 다만 보호자가 필요한 아동이 자가 격리 중이라 제가 한동안 그 아이를 돌보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휴재 기간을 좀 더 늘려야할 것 같습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연재는 이번 주 금요일 3월 25일부터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연재를 기다려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모두 무사히 코로나 시대를 지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