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님께 먼저 감사 인사드립니다.
얼마 전 연재 주기를 주 3회로 공지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다시 한 번 휴재 공지를 올리게 되어 면목이 없습니다.
현재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미리 써 놓은 글의 퇴고를 하기 힘들 정도라 어렵게 휴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비축되어 있는 글은 약 15편 정도 있으나, 퇴고도 안 한 글을 올리는 건 제 글을 읽어주시는 소수의 독자님께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월 초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