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경입니다.
제 작품 ‘수염 남작과 그 적들’을 읽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이 소설은 전작 ‘경성 모자의 모험’과 ‘호랑이덫’의 다음 시점에 위치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 소설 단독으로 읽으셔도 즐기실 수 있도록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당연히, 전작을 읽고 나서 읽으셔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소설 연재에 관한 공지사항을 전하려고 합니다.
이 작품은 화, 목, 토요일에 연재하며, 요일당 1~2회차 연재를 하겠습니다. (지난 작품들을 올리며 주당 4회, 회당 2회차 연재를 시도하다 보니 급격히 몸이 축나 버렸습니다.) 1주일에 3회차, 많으면 5회차까지 연재를 할 것 같습니다. 특별한 사정이 있다면, 일요일에도 특별히 연재를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 내용은 이 공지를 올리는 당일부터 적용하겠습니다.
소설을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호응 때문에 계속 소설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더 재미있는 소설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