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서 리뷰공모 시작합니다.
분류: 내글홍보, , 19년 11월, 읽음: 121
https://britg.kr/novel-group/novel-reviews/?novel_post_id=99376
요즘 날씨가 참 추워요. 뉴스를 보니 내일 중부지방에 눈이 올지도 모른다네요. 첫눈이 되려나요…?
계절적으로 우울해지기도 딱 좋은 때고, 목도 아프고, 외롭고, 너무 외로워서 리뷰 공모합니다.
아마 한 건의 리뷰도 들어오지 않을 수 있다고 각오는 하고 있어요. 일단 분량이 많거든요. 인기 있을 만한 글도 아니고요. 문체도 의도적으로 어떤 작가들을 따라했는데(정확히는 그 작가들에 대한 내 인상을 베낌) 지금 보니 오글거리고.
그래도 외로우니까 어쩔 수가 없잖아요… 어쩔 수가 없어요…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운 계절 몸과 마음이 따스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