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글홍보겸 수다]분류는 두개 선택을 못해서 일단 수다는 맞습니다.
이곳. 이라 함은 당연히 브릿g겠죠.
에, 어느덧 20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나름 뿌듯하기도 하고 중간중간 끝을 맺지 못 한 자식들이 아쉽기도합니다.
제가 쓴 글들은 제가봐도 종류가 다른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글을 쓰는 법을 배운적이 없어서가 아니면 그때 당시 읽던 책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쓰는 법 자체는 그냥 생각없이 쓰는 것 밖에는 없지만 말이에요.
그래도 평생 취미로 가지기에는 더없이 좋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 가입했을 당시에 목표가 20편이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본니다.
그리고 이건 소일장 축에도 못껴서 댓글로 선착순 이벤트를 열어볼까 합니다.
이거 법적으로 위배되거나 그러지는 않겠죠?
거짓의 미술관 1,2 [랄프 이자우]
마법의 술 [미하엘 엔데]
비밀의 도서관 [랄프 이자우]
미하엘 엔데 동화 전집
일단 여기까지(더 많아지면 뭔가 감당이 어려울 것 같아서) 가 집 책장에 박혀서 먼지를 먹던 애들인데 아무튼 저렇게 있는 것보다야 저자 입장에서도 많이 읽히는 게 좋지 않을까요? 아님 말고. 내가 샀는데? 어? 그렇다고 책이 재미가 없는 것은 또 아닙니다. 중고서점에서 30분 동안 서있던 몸으로 보증.
이 중에서 원하시는 책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시 한줄과 같이 책 이름을 적어주세요. 한 분당 최대 한 개.(시리즈는 한권으로 침.)
그러면 따로 쪽찌를 드릴테니 소포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살림살이 걱정은 마시길 전부 알라딘에서 중고책으로 샀으니. 나머지도 기회가 되면(만약 가능하다면.)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요약:너무 길잖아? 읽는 사람 무시하는 거야? 이 걸 다 읽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