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란에 대해 항상 생각하는 것.
분류: 수다, , 17년 3월, 댓글13, 읽음: 156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이니까 서로에 대한 배려만 지켜 준다면 글쓰는 분이던 리뷰를 쓰시는 분이던 독자 분이던 브릿G를 오가는 모든 분들이 편하게 썼으면 좋겠어요.
사실 저도 자게란을 보면서 생각을 해봤어요. 아직 오픈베타 단계라서 많이 유입이 되진 않았지만 글을 올리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작가 분들 아니면 리뷰를 쓰시는 분들. 소위 컨텐츠를 만드는 분들이 많다는 거죠.
그래서 일반적으로 오가는 분들이 자게란에 글을 쓰는 것이 어려워하진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그런 걱정을 하는 분들 글을 이곳에서 본 적도 있고요.
다들 어려워하지 않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편히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통의 단절로 나라 안이 어지러웠던 아주 무서울 정도의 반면교사가 있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