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발 관련 회의
17년 3월, 댓글8, 읽음: 150
, 일단 고대하던 책갈피 기능은 익스플로어 빼곤 가능하고 작업을 좀 해놓으셨다네요. 분량 이야기가 요즘 화두인데 단편 소설 중 분량이 많은 경우에는 책갈피 기능이 생기면 끝까지 한번에 다 읽어야만 했던 부담이 사라지니 분량 걱정이 많이 덜어지리라 생각해요.
또한 유료 중단편의 경우 작가가 공개하기로 한 본문 내용을 먼저 보고 유료 구매가 가능한 형태에 대해서도 개발하기로 했어요.
바탕색 변환 기능에 대한 개발 역시 예정되었어요.
장편 최소 연재 분량은 5매로 축소하고 이에 따라 일일 작품 등록에 따른 마일리지 지급 한도를 줄이기로 했고요.
별점유지 및 회차 댓글에 대해선 두 번의 논의 끝에 중재안을 결정했어요. 가급적 브릿g 초기 철학과 정책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결정했답니다.
이 외에도 추천 리뷰 게시판 및 중단편 랜덤 보기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당장 반영이 아니라 개발 순서에 따라 차근차근 진행 반영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과 고민이 브릿g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끈기있게 성장을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드려요.
좋은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