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지훈은 인공지능 기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 책임자였다. 그는 연구를 거듭할수록 인공지능 기술에 매료되었다. 그것은 이미 인간과 구별되지 않을 정도의 수준에 도...더보기
소개: 지훈은 인공지능 기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 책임자였다.
그는 연구를 거듭할수록 인공지능 기술에 매료되었다. 그것은 이미 인간과 구별되지 않을 정도의 수준에 도달했다. 완벽하게 사고하고, 학습하고, 판단할 수 있었고, 문제 해결 능력, 유연성 및 자기조정 능력도 보유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한 가지 기술의 한계이자 윤리적 장벽이 남아 있었다.
작가 코멘트
“인간은 부조리 속에서도 의미를 만들어내는 존재다.” – 알베르 카뮈